
김창민 영화감독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피의자 2명이 구속됐다. 오덕식 (사법연수원 27기)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영장전담 판사는 5월 4일 상해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두 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. 오 판사는 “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”고 밝혔다. 앞서 검찰은 4월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이들은 2025년 10월 경기도 구리시 한 식당 앞에서 시비가 붙자 김 감독을 집단폭행했다. 장애가 있는 김 감독의 아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이 이뤄져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다. 애초 경찰은 피의자 1명만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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