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2024년 5월 13일. 법무부가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39명을 승진·전보하는 인사를 발표했다. 갑작스런, 의외의 인사였다. 검찰 인사는 보통 1월과 7~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. 시기적으로 5월 인사는 매우 이례적이었다. 인사 내용도 의아했다.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한 전 장관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검찰 간부들은 좌천 또는 좌천성 영전을 당하고 윤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검찰 간부들이 요직을 차지했다. 검찰 안팎에서 ‘윤가근한가원(尹可近韓可遠)’ 인사라는 말이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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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원문보기 https://www.lawtime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202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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